이 글은 구 블로그에서 옮겨온 글이며, 원본 글은 2018년 7월 25일에 작성하였다.
Hexo를 이용해서 블로그를 만든 게 올해 초, 3월이었다. 지금은 그로부터 4개월의 시간이 지났고, 블로그는 초기화시켰으며, 아무런 진전도 없다.
서버 관리나 블로그 개발 등 일련의 작업이 [dman 개발] > [Redirection 서버 구축] > [지난 학기 프로젝트를 공개용으로 변경 및 오류 수정] > [블로그 개발] > [기타 각종 페이지 제작] 순으로 가야 하는데, dman 개발이 서버 이전이나 연구 참여 등으로 계속 지연되고 있는지라 이게 제대로 진행이 안되고 있던 것이다.
그래도, 앞으로 개발해야 하는 블로그 기능 등을 상기시킬 겸 다시 한 번 계획을 적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 본다. 지금은 지워진, 3월 23일에 썼던 블로그 개발 계획 글에서 기반하였다.
- 모바일 레이아웃 고치기
- 404 페이지 제대로 연결시키기
- 포트폴리오 페이지 만들기 ("about")
- 태그(카테고리) 모아보기 페이지 만들기
- `meta[name=theme-color]` 부분 고치기 (sass와 pug의 통합적 관리)
- 작은 화면에서의 레이아웃 고치기
- 검색 기능 추가핟기
- 구글 번역으로 번역 기능 추가하기
- 포스트 페이지에서도 사이드바를 작게라도 표시해주기
- 사이드바에 트위터 추가하기
- 페이지 목차 (TOC) 기능 추가하기
- HTML 표준 및 웹접근성 확인하기
- 단락 접기 기능 추가하기
- 각 페이지에서 태그 목록 띄워주기
- 긴 코드 X축 스크롤 시 코드 종류 텍스트가 고정되지 않는 문제 해결
현재 내 블로그의 레이아웃/테마가 기반하는 테마인 "Prontera" 테마의 초기 개발자에게 개선사항 다 개선시켜서 커밋 7월까지 할 예정이라고 말을 해놨는데 아마 못지킬듯하다.
부디 8월까지 모두 완성할 수 있길...🙏
18년 8월 10일 기록
아직도 아무런 진전도 없다. 이게 다 학과 홈페이지 개발 프로젝트 때문이다.
18년 10월 7일 기록
전체적으로 살짝 리팩토링했다. 이제 남은 건 위에 기술한 할 일 목록들을 모두 처리하고, scss를 리팩토링하는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