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타/홈페이지 관리 3개 있어요.
겨울 방학을 맞아 서버와 블로그 관리를 조금 하고 있다. 블로그는 아예 Hexo 기반에서 티스토리 기반으로 옮기면서 그 동안 생각해오던 블로그 기능을 거의 다 넣었다. 약 3일간을 쉬지 않고 작업한 것 같다. 아직 티스토리 에디터는 코드 삽입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데, 곧 바뀔 에디터처럼 보이는 '페이지 에디터'를 보니 정식으로 코드 삽입을 잘 지원할 것 같다. 일단은 HTML 편집 모드와 위지윅 편집 모드를 오가며 엄청난 노가다를 했다. 글이 얼마 없었어서 망정이지 큰일 날 뻔 했다. 서버는 그대로 토스트 클라우드를 이용하는데, 정적 리소스 서버와 리디렉션 서버를 하나로 합치고 404 페이지를 안내하는 서버는 개인 프로젝트 페이지 리스트를 띄워 주는 서버와 합쳐 총 두 개의 서버를 돌리게..이 글은 구 블로그에서 옮겨온 글이며, 원본 글은 2018년 7월 25일에 작성하였다. Hexo를 이용해서 블로그를 만든 게 올해 초, 3월이었다. 지금은 그로부터 4개월의 시간이 지났고, 블로그는 초기화시켰으며, 아무런 진전도 없다. 서버 관리나 블로그 개발 등 일련의 작업이 [dman 개발] > [Redirection 서버 구축] > [지난 학기 프로젝트를 공개용으로 변경 및 오류 수정] > [블로그 개발] > [기타 각종 페이지 제작] 순으로 가야 하는데, dman 개발이 서버 이전이나 연구 참여 등으로 계속 지연되고 있는지라 이게 제대로 진행이 안되고 있던 것이다. 그래도, 앞으로 개발해야 하는 블로그 기능 등을 상기시킬 겸 다시 한 번 계획을 적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 본다. 지금은..이 글은 구 블로그에서 옮겨온 글이며, 원본 글은 2018년 7월 25일에 작성되었다. 2016년부터 서버 정리와 블로그 제작 등을 조금씩 아주 조금씩 진전시키고 있었는데, 이번 여름에 몰아서 일을 처리하기로 했다. (참 오래도 해왔다...) 그 김에 이때까지 해온 일들도 미래의 나를 위해 정리를 해보기로 했다. 나를 위한 정리이기에 이 글은 다른 사람이 가상 서버 서비스를 선택할 때 그다지 큰 도움은 안 되리라 생각한다. 제일 먼저 했던 것은 서버 서비스 선정 및 구획 정리였다. 세상에는 정말 많은 가상 서버 서비스가 있었는데, 그 중 일부를 사용해보았고 최종적으로는 TOAST Cloud에 정착하였다. 계획한 서버 구조 (처음) 아무래도 큰 하나의 거대 서버에 여러 서비스를 몰아 넣는 일은 좋아하지 않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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